*지극히 개인적인 견해가 들어가 있습니다!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한지 이제 갓 2개월이 넘은 등린이 엽동구리라고 한다😄 아직도 20좌를 향해 달려가고있지만 지난 산행에 대해 추억하고 추천드리고자 글을 써보려고 한다.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, 7번째 산행 청계산 산행부터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! 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는데, 등산로와 하산로가 같은 등산코스를 싫어하고 자차를 이용하여 결국엔 원점회귀를 선택해야하는 저로써는 이 청계산 환주코스가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졌다. 그래서 이 환주 등산코스를 진행하려고 하는데 이 블로그 저 블로그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인기있는 코스가 아닌지라 등산로 소개도 없고, 결국 직접가서 길을 찾으며 등산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. 그래서! 혹시 나같은 분이 있을까~ ..